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봄 담은 액세서리 "이건 어때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화사한 색상 제품부터 봄나들이에 적합한 제품까지

[백나영기자]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이 다가오자 액세서리 시장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봄의 컬러를 담은 화사한 색상의 케이스부터 봄나들이에 적합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각 업체가 추천하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액세서리 제품들을 모아봤다.

♦제누스, 애니모드…봄을 담은 화사한 케이스

제누스에서 선보인 '베가 No.6 파스텔 시리즈'는 봄을 닮은 파스텔톤 컬러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 고급 이탈리아 인조가죽을 수작업으로 가공한 제품으로 장착시 기기에 밀착돼 슬림함을 유지한다. 내부에는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심플하고 간편한 바 타입의 '베가 No.6 파스텔 포켓 바'와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다이어리 형의 '베가 No.6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 두 종류로 판매된다. 포켓 바는 핑크, 블루 2가지 색상, 코너 다이어리는 핑크 브라운, 블루 그레이 2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각각 2만7천900원, 3만9천원이다.

애니모드는 여성 맞춤형 제품으로 봄 여심 공략에 나섰다.

갤럭시 노트2용 '미인(Me in)'은 천연 가죽 소재의 배터리 커버 타입 폴리오 제품으로 'S미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S미러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와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거울이다. 액정을 보호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투과 거울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액정이 켜지면 전면 커버가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 커버를 닫은 채로 S미러 위에서 펜 사용도 가능하다. 그레이, 블랙, 오렌지, 레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9천원이다.

♦벨킨…야외에서 아이패드 100% 활용하기

현대인의 필수품 IT기기는 봄나들이에서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최근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태블릿은 야외에서도 정보검색,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나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벨킨은 야외에서도 태블릿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유어타입(YourType) 폴리오+키보드는 아이패드용 키보드 겸용 케이스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각도로 스탠드 변형이 가능해 편리한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뛰어나 아이패드를 외부 충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며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부피감으로 모든 가방에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다. 아이패드 2,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 4세대와 호환이 가능하며 색상은 올 블랙 제품과 화이트 키보드에 블랙, 핑크 케이스 제품 3 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인케이스…출사족을 위한 DSLR 전용가방

봄이 다가오면서 사진 애호가들은 벌써 출사 준비가 한창이다. 다양한 장비가 필요한 야외 출사를 위해서는 카메라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전용 가방이 필수다.

DSLR 프로 팩과 DSLR 슬링 팩은 여러 개의 카메라와 액세서리, 노트북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한 수납 기능에 디자인까지 갖춘 DSLR 전용 카메라 가방이다.

내부는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해 흠집으로부터 카메라를 안전 하게 보호하고 패드형 파티션의 주변부는 벨크로로 되어 있어 수납하는 제품 사이즈에 맞게 쉽게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 노트북, 태블릿PC 등 각종 디바이스를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돼 있고 빠르게 카메라를 수납하고 빼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포켓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프로 팩이 22만원, 슬링 팩이 13만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봄 담은 액세서리 "이건 어때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