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사진 인화 전문 업체 3곳과 제휴를 맺고 'N드라이브'에 저장한 사진을 인화하거나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사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사진 자동 올리기 ▲촬영일 및 인물 별 자동정렬 ▲포토뷰어 편집 및 포토앨범 만들기 ▲사진인화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사진인화 기능 확대로 N드라이브는 사진 저장에서 포토 상품 제작까지 지원한다.
N드라이브는 전문업체(스냅스·스마일캣·포토몬)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N드라이브에서 사진을 고르고 업체를 선택하면 인화된 사진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네이버서비스2본부 한규흥 본부장은 "관련 업계와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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