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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우리은행 카드부문 분할 등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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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기자] 금융위원회는 22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 및 (가칭)우리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각각 인·허가했다.

이에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사업 중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분할해 (가칭)우리카드를 신설할 예정이다.

현 우리은행 신용카드 부문의 작년말 현재 자산은 4조1천131억원, 순이익은 1천459억원, 시장점유율은 이용실적 기준으로는 6.4%, 신용카드수 기준으로는 6.5%다.

(가칭)우리카드는 자본금 8천463억원(자기자본 1조500억원)에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에 따라 우리은행에 대한 신용카드업 겸영 인가 및 영위 허가를 분할등기일부로 취소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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