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종훈 내정자 "고국서 공직 맡게 돼 영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종훈 사장,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공식 퇴사

[김관용기자] 박근혜 정부의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종훈 내정자가 공식적으로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를 퇴사했다.

김종훈 사장은 "태어나 14세(한국나이 15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떠나게 된 고국에서 중요한 공직을 맡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지 리튼하우스가 벨연구소의 훌륭한 리더로서 벨연구소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벤 버바이엔(Ben Verwaayen) 알카텔-루슨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벨연구소를 이끌어온 김종훈 사장이 그동안 보여줬던 뛰어난 리더십과 알카텔-루슨트 발전에 기여해 온 바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알카텔-루슨트 전 임직원들은 김종훈 사장의 기업가 정신을 그리워할 것이며 고국에서 맡게될 공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종훈 내정자 "고국서 공직 맡게 돼 영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