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 '엠틱(M-Tic)'를 통해 세뱃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세뱃돈은 친인척, 지인들에게 '엠틱'으로 원하는 금액을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덕담 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고, 청소년 결제수단인 '용돈엠틱'의 조르기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세뱃돈을 받아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편의점과 영화관, 서점, 음식점, 커피숍 다양한 전국 2만 5천여 개 가맹점에서 바코드를 실행시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세뱃돈 선물하기 또는 조르기를 처음 성공하면 2천원의 모바일 세뱃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엠틱 홈페이지(www.m-tic.co.kr)나 고객센터(1600-0527)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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