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웹젠이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웹젠은 전날보다 6.71%(580원) 올라 9천22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날 강성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웹젠이 중국, 미주, 유럽, 태국 등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2분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1위 사업자인 텐센트를 통한 중국 배터리 상용화가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크로드2, 뮤2 등 신규 게임 출시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이들은 과거 주력게임의 차기작으로 기존 사용자 유입이 기대된다"며 "국내 상용화와 더불어 해외 퍼블리싱계약도 진행될 전망으로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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