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옵티머스G 후속작은 옵티머스G 프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5인치 풀 HD 스마트폰, 이르면 1분기 출시

[김현주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이르면 1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풀 HD 스마트폰의 정식 제품명을 '옵티머스 G Pro(프로)'로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옵티머스 G 프로'는 지금까지 개발 코드명인 'GK'로 알려져 왔다.

옵티머스G의 기술력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G'와 풀HD(2K)를 의하는 'K'를 합친 말이다. 풀HD는 기존 HD급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보다 2배 높아 2K로 부르기도 한다.

'옵티머스 G 프로'는 지난해 G시리즈로는 첫 선을 보인 '옵티머스 G'의 후속작이다. 5.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풀 HD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 G'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UX(사용자 경험), 하드웨어 등을 '옵티머스 G 프로'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옵티머스G 후속작은 옵티머스G 프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