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2013'의 자사 전시관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경 삼성전자 전시관에 모습을 나타낸 이 부회장은 PC, 휴대폰, TV 등을 간단히 둘러본 후 간이 회의실에서 윤부근 CE 사장과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등의 보고를 받고 3시40분경 떠났다.
그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한 협력사 및 현지 바이어들과의 거래 성과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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