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르샤(LESHA)가 홍삼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홍삼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르샤는 홍삼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레드 진생 비비크림'(30g/21,000원)을 출시했다.
'레드 진생 비비크림'은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6년근 홍삼추출물에 보습력이 높은 아르간 오일과 피부 진정작용을 하는 알란토인 성분을 더해 커버력과 피부친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홍삼추출물의 경우,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다.
르샤 관계자는 "우리나라 홍삼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홍삼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르샤의 대표 제품인 비비크림과 홍삼추출물을 접목시킨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삼 비비크림 출시와 함께 르샤에서는 대표 인기제품인 '아쿠아 비비 유브이 크림'(30g/30,000원)을 리뉴얼 출시했다.
신제품 '레드 진생 비비크림'과 리뉴얼 출시된 '아쿠아 비비 유브이 크림'은 자사 온라인몰인 르샤몰(leshamall.com)과 롯데∙동화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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