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삼성SDS(대표 고순동)가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공부방'과 고등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해 주는 '드림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활동을 열심히 전개하고 있다.
삼성SDS는 현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공부방)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 천안, 수원 등 6개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방법과 IT,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40여명의 직원들이 주1회 방과 후에 학생들을 가르친다.
삼성SDS는 공부방과 드림 멘토링 외에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새로운 조직 문화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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