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에이서가 30일 윈도8을 탑재한 세 번째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391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391 시리즈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5, i7)와 mSATA 방식의 128GB SSD를 탑재했다.
16:9의 풀 HD 해상도 디스플레이(1920x1080 해상도)에 광시야각 IPS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수려한 화면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10개의 포인트를 인식할 수 있는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은 180도 오픈이 가능하다.
2개의 독립된 팬을 사용하는 에이서 트윈에어 쿨링 시스템(acer TwinAir cooling System)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2-in-1 카드리더기, 마이크로 HDMI포트, 2개의 USB 3.0포트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장착했다.
11.9mm의 얇은 두께에 1.3kg 초경량을 실현했으며 배터리는 6시간 지속 가능하다.
가격은 149만9천원(i5 프로세서)에서 169만9천원(i7 프로세서)이다.
한편 에이서의 첫 번째 울트라북인 S3-391 시리즈도 윈도 8과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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