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델 코리아(대표 피터 마스)가 25일 윈도8 멀티터치 모니터 23인치형 'S2340T'를 출시했다.
최대 열 손가락 동시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두드리기, 잡기, 끌기, 늘리기 등 모든 동작이 동시에 인식된다.
관절식 스탠드로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앞뒤로 기울이거나 완전히 평면이 되도록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6:9 와이드스크린 형식을 지원하는 1920×1080의 풀HD 해상도(최대)에 우수한 색재현율, 8백만:1(최대)의 높은 동적 명암비가 선명한 화질과 화려한 색감을 제공한다.
델 디스플레이 매니저의 자동 모드 옵션을 사용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별로 최적의 색상 모드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무수은 LED패널 등 친환경소재를 사용했으며 에너지스타, EPEAT 실버와 같은 엄격한 에너지 효율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가격은 89만3천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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