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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 나로호 3차 발사 마무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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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는 이번 주말 발사운용모드로 전환

[박계현기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17일 전남 고흥에 있는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나로호 3차 발사 마무리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만 28개월만에 3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 나로호는 오는 10월 26일에서 31일 사이에 발사될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은 발사통제동을 방문해 발사 운용 과정 예행연습(Dry-run)을 참관하고, 발사체 조립동과 발사대를 차례로 방문해 나로호 총조립체와 발사대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나로우주센터의 발사관제시설은 발사체와의 호환성 시험을 마쳤으며, 발사대는 이번 주말까지 발사운용모드로 전환된다. 발사 운용 과정 예행연습은 정상상황, 발사중지, 발사취소 등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이 주 중에 끝난다.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최적의 발사 여건이 마련되면 발사 2일 전부터 나로호를 발사대로 이송하는 발사 운용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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