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년: 머베이 월드론- 윌리엄 랙터, 월드컴 전신인 LDDS 설립.
▲ 1985년: 초기 투자자인 버나드 에버스, CEO로 취임.
▲ 1989년: LDDS, 어드밴트지 컴퍼니즈 인수하며 유명해짐.
▲ 1992년: 주식교환 방식으로 어드밴스트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인수.
▲ 1995년: 25억 달러에 음성 및 데이터전송업체인 윌리엄스 텔레커뮤니케이션즈 그룹(윌텔) 인수. 회사명 월드컴으로 개칭.
▲ 1996년: 지역 네트워크 접속장비를 보유하고 있던 MFS커뮤니케이션즈 인수.
▲ 1998년: MCI 통신(400억달러), 브룩스 파이버 프로퍼티스(12억달러), 컴퓨서브(13억달러) 등 3개 기업 인수. MCI 인수는 당시 역사상 최대 규모 기록.
▲ 1999년: 스프린트와 합병 합의. 월드컴 주가 64달러로 최고치 기록.
▲ 2000년: 미국 및 유럽 당국, 스프린트와 합병 불허. 월드컴-스프린트, 합병 합의 파기.
▲ 2001년: 데이터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인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 인수.
▲ 2002년 3월 1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회계 처리 및 간부 대출 관련 자료제출 요구 받음.
▲ 2002년 4월 3일: 3천700명 감원 계획 발표.
▲ 2002년 4월 30일: 버나드 에버스 CEO 사임. 부회장인 존 시지모어가 CEO 직 승계.
▲ 2002년 5월 13일: 스탠더드&푸어스, S&P500 리스트에서 월드컴 삭제.
▲ 2002년 6월 25일: 5개 분기 동안 38억 달러 부정회계 처리한 혐의로 스콧 설리반 CFO 해임.
▲ 2002년 6월 26일: SEC, 사기 혐의로 월드컴 제소. 자산 매각 및 서류파기 금지 조치. 미 법무부, 월드컴 사태 조사 발표. 나스닥서 월드컴과 MCI그룹 주식 거래 중단.
▲ 2002년 6월 27일: 미 하원 재정서비스 소위, 월드컴 고위 간부 소환. 에버스 전 CEO, 시지모어 CEO, 스콧 설리반 전 CFO 등 7월8일 의회 증언 요구. 하원, 자체 조사위해 관련 서류 제출 요구.
▲ 2002년 7월 2일: 시지모어 CEO, 월드컴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 뉴욕 회계감사관, 연금펀드 손실 관련해 월드컴 제소.
▲ 2002년 7월 3일: 제드 라코프 연방판사, 전 월드컴 회장인 리처드 브리덴을 감독관으로 임명.
▲ 2002년 7월 8일: 에버스 전 CEO, 하원에서 '잘못한 것 없다'며 질문 답변 거부. 설리반 CFO, 하원증언 거부.
▲ 2002년 7월 9일: 시지모어 CEO "3주내 파산신청 여부 결정" 밝혀.
▲ 2002년 7월 16일: 25개 채권은행-3개 캘리포니아 연금펀드, 월드컴 제소.
▲ 2002년 7월 17일:일부 자산에 대해 80일간 동결조치하기로 동의.
▲ 2002년 7월 18일:21일경 파산보호 조치 계획한다는 소식 흘러나옴.
▲ 2002년 7월 21일:시지모어 CEO, 파산보호 신청 발표.
/정리=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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