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어린이복지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제매거진 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이 이뤄졌다.
일동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활동, 사회공헌 성과 등 세 가지 평가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임직원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다양한 복지 및 문화사업을 후원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자발적인 임직원 참여를 통한 진정성을 인정받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김중효 일동제약 상무는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뜻깊으면서도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범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소외 계층 어린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문화활동 지원, 교육 기자재 및 용품 지원, 보육시설 봉사활동 등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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