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1일 특별위원회 위원 및 명예훼손 분쟁조정부 위원을 위촉했다.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법무법인 대륙아주 여상조 대표변호사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충웅 경남대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석좌교수 ▲광고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태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양동철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명예훼손 분쟁조정부에는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조정부의 장으로 위촉됐다.
박만 방통심의위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방송과 통신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방송·통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쌓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활발히 개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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