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동양매직(대표 염용운)가 14일 조리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한 '슬림 전기레인지(ERA-F110D)'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식 다이얼 방식을 채용해 12단계까지 미세 화력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두 시간의 종료 타이머가 있어 예약조리가 가능하다.
일반 강화유리보다 뛰어난 열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 유리 상판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상판에 열이 남아 있음을 알려주는 잔열표시램프를 채택했고 사용 중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과열 방지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동양매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 유리 상판을 채용해 품질을 강화했으며 수입 브랜드가 하기 어려운 신속하고 편리한 사후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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