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지경부, 해외서 셰일가스 확보에 주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경부, 캐나다 州정부와 MOU 체결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29일(현지시간) 민간 기업의 해외 셰일가스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지경부는 이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州) 에너지 광업부와 에너지협력 전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된 지역으로 최근 셰일가스 개발이 캐나다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 가운데 하나다.

양측은 한국기업의 현지 자원개발 진출확대, 현지 자원의 한국·아시아 수출 확대, 인적교류·정보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한편, 셰일가스(shale gas)는 모래와 진흙이 단단하게 굳어진 암석(셰일) 안에 갇혀 있는 가스로 혈암층에 함유된 메탄가스로 유혈암에 높은 열과 압력을 가해 추출하는 천연가스의 일종이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경부, 해외서 셰일가스 확보에 주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