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금융권 IT보안서비스 전문기업인 넷솔시스템(대표 김병익)과 컨소시엄을 이뤄 외환은행 24*365(24시간 365일)전산 보안관제 운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실시간 보안 이벤트 모니터링을 통한 보안 위협 대응, 장애·침해사고 관리, 정보 자산 위협요소 대응, 침해 시도 분석, 비정상 트래픽 실시간 분석·대응, 보안관제 시스템 최적화·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따라 외환은행은 보안 사고에 대한 예방력을 키울 수 있게 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글루시큐리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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