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에이서가 23일 초경량 노트북 '아스파이어 V5-171'을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V5-171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11.6인치의 LED 백라이트 모니터로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제공하며 최고 얇은 부분의 두께가 20mm, 무게가 1.38kg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8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메모리 슬롯에 4GB DDR3 메모리 카드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넉넉한 용량의 500GB 하드디스크를 채택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멈춤 현상이 없어 멀티태스킹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노트북이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이며 윈도우 운영체제 설치를 위한 드라이버가 CD로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74만9천원으로 1년간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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