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광고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소셜 분석 전문업체 크레아랩을 인수했다고 9일 발표했다.
크레아랩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의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솔루션 '티버즈'와 SNS의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 '토끼북'을 개발한 업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메조미디어는 크레아랩의 '티버즈' 솔루션으로 SNS상의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실시간 소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메조미디어는 이를 분석해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우영환 메조미디어 대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마케팅 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셜 및 모바일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싶다"며 "소셜 분야에서도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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