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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리듬게임 '탭소닉' 후속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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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소닉 링스타-탭소닉 스타, 올 여름 출시 목표로 개발중

[허준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이 리듬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2종을 24일 최초로 공개했다. 2011년 1월 출시된 '탭소닉'은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명실상부한 국민 리듬액션게임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천300만을 넘어섰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탭소닉' 브랜드를 이어받은 '탭소닉 링스타'와 '탭소닉 스타' 2종의 후속작을 선보인다. 향후 발표작 중 게임성이 우수한 리듬액션게임의 경우 '탭소닉' 브랜드를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탭소닉 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인기 아이돌의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고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으로 수준 높은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다.

탭소닉 스타는 눈과 귀가 즐거운 댄스 리듬액션게임이다.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아바타가 등장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200여개의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두 게임의 출시기기는 빠르면 8월이 될 전망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여름방학 시장 출시를 목표로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향후 탭소닉의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탭소닉 링스타와 탭소닉 스타 외 다양한 라인업의 리듬액션게임을 지속 출시하며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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