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사후시장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차량 용부품, 인테리어 업체등 모두 68개 업체가 오는 15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김필수 서울오토살롱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일반인이 느끼고, 즐기고, 배우고 싶은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자동차 사후 시장 관련 전시 행사로 선진형 자도차 문화를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은 자동차 사후 시장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구석구석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여다 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