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아이폰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다음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 동안 웹에서만 선보였던 '뮤직BAR'와 'DJ추천음악' '이달의 앨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다음 뮤직 앱에도 제공한다.
또한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OP밴드2' 동영상을 모아서 보여주는 스페셜 클립 메뉴를 신설,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데뷔한 글로벌 신인 아이돌 크로스진(Cross Gene)의 따근따근한 독점 화보와 미공개 영상 등을 다음 뮤직 앱에서 독점 제공한다. 향후 저스틴 비버와 마룬5의 컴백 관련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은 내달 2일까지 '뮤직 쿠폰 매일 매일 1천 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업그레이드한 이용자 대상으로 매일 1천명에게 '30일 무료 듣기 스마트폰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 최문희 엔터서비스기획팀장은 "다음 뮤직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다음 뮤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