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20일 고객과 소통의 장으로 'KM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업무상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권진원 차장과 포스코 ICT 한복규 팀 리더, 대한생명 김태균 차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식경영 사례발표와 함께 90분간 현재의 지식경영 운영 상황을 공유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고객의 고민이 곧 우리의 고민"이라며 "예전에는 성공사례만 얘기했다면 요즘에는 잘 되는 부분과 잘 되지 않는 부분을 다 털어놓고 스스로 화두를 던지는 고객과 날리지큐브의 힐링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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