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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지분 구조상에는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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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닥위원회로부터 재심의 판정을 받은 NHN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분구조에는 전혀 문제될 만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 조기선 IR팀장은 "과거 지분 변동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입증자료가 필요하다면 제출할 수 있겠으나 현재 대주주 지분 구조에는 문제될 만한 소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NHN은 이같은 이유로 재심의를 받더라도 코스닥 심사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는 상태.

코스닥 등록 심사를 한 번 더 받아야 하지만 '통과는 되지 않겠냐'는 입장이다.

현재 NHN의 지분 구조는 이해진 사장외 9인이 27.9%, 한국기술투자외 삼성SDS와 새롬기술이 24.5%를 보유하고 있다.

NHN은 지난해 2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5월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00억원에 달하는 등 실적이 좋아 코스닥 심사 통과가 거의 확실시됐었다.

NHN의 재심의 결과는 2주후인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NHN은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12일 코스닥 위원회로부터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기업 내용이 좋았지만 지분구조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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