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오는 12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미국 지식재산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31일 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고, 미국 의회가 작년 특허법 개정안을 가결함에 따라 새로운 미국 특허법 동향을 파악해 국내 해외 진출기업의 지식재산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토시코 다케나가 교수가 ▲미국 신특허법의 우선권과 미국 특허청의 새로운 절차, 추가적인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심영택(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미국 구특허법의 지속성, 신특허법의 모호성·국내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전화(02-3459-2845,2846)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