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 전화번호 검색 애플리케이션 '구석구석전국전화'의 서비스명을 '114전국전화'로 변경하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KTH는 "KT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 '114'의 브랜드를 활용해 신뢰감을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서비스명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H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기존에 제공했던 전화번호와 위치, 교통정보 등의 기본 정보 이외에도 50만 건 이상의 각 업체별 및 업종별 상세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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