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패션과 트렌드를 이끌며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스타들이 애용하는 가방은 뭘까? 최근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된 스타들의 잇백(it bag)을 찾아봤다.
우아하고 품위 있는 미국 배여우 에베 멘데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 부드러운 카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편안한 리얼웨이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맨 롱샴의 발잔 페르포 핸드백은 도트백과 크로스백 두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뉴욕에서 새 영화 '비터 필(Bitter Pill)'을 촬영중인 루니 마라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재킷 비니 그리고 선글라스로 이어지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이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여기에 블랙컬러의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Le Pliage Cuir) 백으로 블랙 시크룩을 완성했다.
NBC의 투데이쇼에 참석하기 모습을 드러낸 할리우드 대표 스타일 아이콘 에바 롱고리아는 롱샴 2012 SS 컬렉션의 램스킨 쇼츠를 착용했으며 조쉬 더하멜도 르 플리아쥬 뀌르 브라운 컬러 가방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가방은 현재 전 세계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롱샴 레디 투 웨어는 롱샴 부티크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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