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1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인터파크가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1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4.23%(195원) 올라 4천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터파크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7.4% 증가한 11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 상승한 1천191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8% 감소해 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인터파크는 자회사인 인터파크패션을 인터파크의 자회사에서 탈퇴시키고 또다른 자회사인 인터파크INT로 흡수합병 시킨다고 공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