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파트너 트레이닝' 실시

[김수연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본사에서 해외법인, 현지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파트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총6개 세션으로 2주 동안 진행된 이번 파트너 트레이닝에는 미국,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콜롬비아 등 15개국, 30명의 판매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각기 다른 시장 상황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레이닝 참석자들은 영업노하우와 기술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38개국, 1천9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