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도 진동이 대세…입큰 '식스티-원' 출시

[홍미경기자] 뷰티업계 최대 이슈인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500억 매출을 달성한 이넬화장품㈜의 입큰(IPKN)에서 이번에는 진동 클렌저 '입큰 식스티-원'을 선보인다.

입큰 식스티-원 클렌저는 분당 12,000번의 입체 미세 솜털 진동으로 손으로 하는 일반 클렌징으로는 놓치기 쉬운 피부 굴곡진 부위의 노폐물과 숨어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치과 스케일링 원리로 잘 알려진 음파 진동기술을 이용한 것이 특징. 음파 진동은 공기와 물의 파동을 통해 일어난 물방울 진동이 피부 표면의 굴곡은 물론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과 각질, 피지 등을 관리하여 딥 클렌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진동 클렌징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미세 브러쉬가 클렌징 하는 동안의 자극은 최소화시켰으며 마사지 효과까지 느낄 수 있고 시작한지 60초 뒤면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타이머 기능도 독특하다.

함께 구성된 입큰 식스티-원 버블 클렌저는 모공보다 작은 미세하고 찰진 무스타입의 버블 클렌저로 딥 클렌징, 마사지, 각질 제거, 부스터, 블랙 헤드 제거, 화이트 헤드 제거, 모공 관리 등의 클렌저에 바라는 7가지 기능을 담은 멀티 제품이다.

입큰 식스티-원 클렌저는 CJ오쇼핑을 통해 12일 오후 11시40분에 첫 방송되며 이번 방송에서는 오토 클렌저 진동기, 리필브러쉬, 클렌저 3개, 슬리핑 세럼등 총 8개의 구성이 7만9천900원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