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트위터가 맞춤형 이메일 마케팅 업체 레스트엔진(RestEngine)을 인수했다고 벤처비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이번 인수로 트윗기반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스트엔진은 개인 맞춤형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트위터 이용자가 게재한 글 중에서 기억못하는 좋은 글을 골라 이메일로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케터는 이 기능을 이용해 트위터 이용자들를 대상으로 소셜마케팅을 할 수 있다.
트위터는 레스트엔진 창업자를 포함해 운영팀을 그대로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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