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기자] IT디바이스 및 관련 액세서리 전문 유통기업 라츠(www.lotsshop.com)는 종로점을 '뮤직&스마트폰' 컨셉으로 새단장해 오는 5월1일 오픈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라츠 종로점에서는 모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고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유명 브랜드 이어폰과 헤드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귀 형태에 맞춰 제작하는 커스텀 이어폰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100만원~300만원대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을 위해 50만원대 상품도 판매한다. 웨스톱랜스, JH오디오, 얼티밋이어 등의 커스텀 이어폰을 구매할 수 있다.
라츠 영업팀 이성재 차장은 "라츠 종로점은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 대중화에 따른 고객들의 뮤직 악세서리와 스마트폰 구매욕구를 한번에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전문매장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츠는 스마트폰 및 악세서리 전문매장으로 종로, 목동, 한티점을 운영 중이며 연내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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