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다음주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옵티머스 뷰' 화이트 색상을 출시한다.
화이트 색상은 기기의 전-후면에 모두 적용됐으며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게 장점이다. LG전자는 여성고객과 젊은 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옵티머스 뷰'는 가독성 높은 4:3 화면비, 차별화한 메모 기능, 초박형 8.5mm 두께, 168g의 가벼운 무게 등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가 있어 별도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화이트 컬러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 층의 관심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Vu:(뷰)’ 라인업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