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SPA 시장 출사표…'퍼스트 올로' 론칭

[홍미경기자] 국내 대표 속옷 브랜드 ㈜좋은사람들이 새로운 SPA 브랜드 '퍼스트 올로(1st OLOR)'를 론칭한다.

오는 20일 오픈하는 퍼스트 올로 1호점은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옷과 이지웨어를 기본으로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섬유 잡화까지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SPA 브랜드다.

특히 매장을 번화가가 아닌 직장 및 주거지와 가까운 생활밀착형 근린상권에 매장을 열고,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외부 고객 패널을 통해 고객 제안형 상품개발에 앞장선다는 것도 퍼스트 올로가 가진 차별화 전략이다.

주 타깃 고객은 30~40대 여성층으로 사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무기로 나와 더불어 내 가족의 속옷과 생활에 필요한 잡화까지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 공간익다.

한편 퍼스트 올로는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코너에 부착되어 있는 럭키쿠폰을 떼어 오픈 이벤트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올로 브라 세탁망'을 증정하고, 이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한다.

또 동기간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장바구니,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1단 장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1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