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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판매량, 한달만에 반등…2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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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농사·교육 등 모든 부문서 상승…조업일수·난방 수요 증가 덕

[정수남기자] 지난 2월 조업일 증가와 난방수요가 늘면서 전력판매량이 한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22일 '2012년 2월 전력판매량'을 통해 2월 전력판매량은 모두 419억3천만㎾로 전년 동월대비 5.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력판매량은 1월(424억8천700만㎾)에는 전년 동월대비 1.5% 감소했으나, 한달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를 용도별로 보면 산업용(210억9천600만㎾), 교육용(7억8천100만㎾), 주택용(58억8천900만㎾), 일반용(96억7천900만㎾), 농사용(12억6천300만㎾)이 각각 9.7%, 5.8%, 1.1%, 2.4%, 10.6%, 1.3% 등 모든 부문에서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국전력이 민간발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인 계통한계가격(SMP)도 ㎾h당 159.9원으로 29.5% 증가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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