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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최병국 탈당…새누리, 탈당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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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최병국·진수희 이어 '친박' 김무성도 오늘 탈당할 듯

[윤미숙기자]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최병국(3선. 울산 남구갑)·진수희(재선. 서울 성동갑) 의원이 12일 탈당을 공식 선언한다.

또 현역 의원 하위 25% '컷오프'에 해당, 공천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김무성 (4선. 부산 남을, 사진) 의원도 이날 탈당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무소속 출마를 결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탈당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은 이윤성(4선. 인천 남동갑)·박종근(4선. 대구 달서갑)·전여옥(재선. 서울 영등포갑)·허천(재선. 강원 춘천) 등 4명이며, 중도보수 신당 '국민생각'에 입당한 전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당 안팎에서는 최병국·진수희·김무성 의원의 탈당을 기점으로 낙천자들의 줄탈당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진 의원의 경우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의 최측근이라는 정치적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 친이계 낙천자들의 '결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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