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지난 8일 양재역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250여명의 개인개발자 및 개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T애드 베스트퍼블리셔 어워드&프렌즈 파티'를 개최했다고 9일 알렸다.
이날 행사는 론칭 6개월을 맞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T애드의 기존 퍼블리셔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 및 신규 퍼블리셔 제휴 강화를 위해 열렸다.
특히 'T애드 베스트 퍼블리셔'로 개인 개발자 중 최대 매출, 최다 앱을 기록한 3명과 '가로세로 안드로이드' 앱의 블루윈드, 앵그리버드의 제작사인 로비오, 연합뉴스, 룰더스카이의 제작사인 JCE, 더매거진의 포비커 등이 수상했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사업 단장은 "앞으로도 SK플래닛은 주요 개발사 뿐 아니라 소규모개발사, 개인 개발자들과 모바일 광고 사업에 대한 파트너쉽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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