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한국호스트웨이(대표 이한주)와 협력해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호스트웨이의 '플렉스 클라우드 타운(Flex Cloud Town)'에 윈스테크넷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스나이퍼 WAF 4.0'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손동식 윈스테크넷 침해사고대응센터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관제 서비스가 필수"라고 설명하고 "호스트웨이와의 협업으로 윈스테크넷이 10여 년간 축적한 전문화된 보안관제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융합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스트웨이의 세일즈그룹 임대훈 본부장은 "이번 윈스테크넷과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적은 비용으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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