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괴물, 음성메일 특허침해로 애플 제소

입력 2012.02.23 오후 3:05 수정 2012.02.23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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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와인, 아이폰·아이패드 특허도용 주장

[안희권기자] 애플이 음성메일 특허 침해혐의로 미국연방법원에 제소됐다고 기가옴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을 제소한 업체는 특허괴물인 브랜디와인 커뮤니케이션즈 테크놀로지스다.

브랜디와인은 플로리다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멀티미디어 음성메일에 2가지 특허기술이 도용됐다고 주장했다.

두 가지 특허기술은 음성과/데이터 동시 응답 장치에 관한 기술로 2001년과 1998년 플로리다법원에 출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