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핑크' 사면 '바비브라운' 화장품 받는다

[강현주기자]삼성전자와 바비 브라운이 '갤럭시S2 바비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24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오는 3월9일까지 판매되며 갤럭시S2 핑크 모델과 바비 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특별한 뷰티박스에 포장된다.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2meetsbobbibrown)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자에 2012명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핑크 파워' 여성들이 갤럭시S2핑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갤럭시S2의 국내 최단기간 5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여성 고객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