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윈드리버는 삼성전자에 안드로이드 테스팅 소프트웨어 윈드리버 'FAST(Framework for Automated Software Testing)'와 'UX 테스트 개발 킷(Wind River User Experience Test Development Kit)'을 공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 개발 공정을 가속화하고,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의 품질, 성능, 호환성에 대한 테스트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마이클 크러츠(Michael Krutz) 윈드리버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윈드리버의 상용급 안드로이드 테스팅 소프트웨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테스팅 과정을 체계화·자동화함으로써 제조사들은 디바이스를 기한 내, 예산 범위 내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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