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아이패드용 MS오피스 출시설에 대한 소문이 또다시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데일리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패드용 MS오피스가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애플 등록 심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데일리는 자료 사진을 제시하며 아이패드용 오피스가 다음주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 소식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MS 대변인은 더데일리가 제시한 오피스 화면 사진은 MS 소프트웨어 제품 사진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다만, MS가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개발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더데일리 피터 하 편집장은 MS가 이를 전면 부인하자 해당 사진은 가짜가 아니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MS 직원이 직접 그들 앞에서 아이패드용 앱을 실행시켜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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