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위성 개발 기업인 로랄 스페이스 시스템즈(이하 로랄)에 PLM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팀센터(Teamcenter)'를 공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로랄은 인공위성 제작 및 통신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제품 개발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를 도입했다.
척 그라인드스태프(Chuck Grindstaff)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회장은 "이번 제휴로 정교한 작업이 요구되는 위성 개발 기업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기반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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