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IDC가 발표한 '월드와이드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쳐 벤더 분석'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분야 마켓 리더로 선정됐다.
IDC에 따르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경쟁이 치열해진 DCIM 시장에서 성장 전략과 혁신성, 직원관리 등의 비즈니스 역량이 뛰어나고 전략적 비전도 제시하는 우수 기업으로 평가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DCIM솔루션은 데이터센터의 가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스트럭쳐웨어'의 일부분으로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자동화 등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DCIM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과 진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DCIM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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