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보기만 해도 훈훈한 다니엘 헤니와 김혜수가 한파에 맞서는 연인들을 위한 아웃도어 커플룩을 제안했다.
겨울 산행 시 계절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 못지않게 옷차림도 중요하다. 겨울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보온과 기능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강추위와 바람 막아주는 기능성 재킷 필수
겨울 산행시 옷차림에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바로 '보온성'과 '활동성'이다.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바람, 폭설, 갑작스러운 체온 저하로부터 온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무장해야 추운 날씨 속에서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로스펙스에서는 방수, 방풍, 투습, 발수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한 쓰리인원(3 IN 1) 경량 구스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하나의 재킷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입체 소매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20데니아의 초경량 구스 다운 파카 내피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해 겨울철 여행재킷으로 안성맞춤이다.
컬러와 스타일 매치로 센스있는 커플룩 연출
보온성과 활동성이 탁월한 기능성 의류로 편안한 커플여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 스타일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자. 똑같은 컬러나 튀는 컬러보다는 유사한 톤의 컬러나 기본 재킷으로 스타일만 맞추면 스타일리시한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후드 재킷에 안감이 따뜻하게 처리된 두꺼운 폴라폴리스 티셔츠를 입고 가방이나 모자 등 소품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면 좋다.
걷기에 적합한 미드컷 등산화나 트레일 워킹화로 편안하게
겨울 산행시 기능성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 역시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겨울산행용 기능성 운동화를 이용하면 미끄럽지 않고 편안한 쿠션 및 지지력, 반발 탄성을 구현해 오랫동안 걸어도 편안하고 발의 피로도 덜 수 있다. 프로스펙스 바이퍼 GTX(남성용)는 사계절 및 장단기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등산화로 발렌타인데이 커플여행을 위한 걷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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