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SK C&C(대표 정철길) 신입사원들이 새해 첫 업무를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 나눔으로 시작했다.
올해 1월 입사한 SK C&C 신입사원 237명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광주시 소재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및 청소년 생활보호 시설인 삼육재활원을 찾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200만원 상당의 특수휠체어와 의족 등 장애인 보호장구를 마련해 삼육재활원에 기증했다.
이번 행복나눔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장애아동∙청소년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 외갓집 마을 체험, 쿠키만들기, 영화관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 인력본부장 황세연 상무는 "매년 SK C&C 신입사원들이 수행하는 첫 번째 업무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신입사원들이 SK C&C의 미래를 책임질 초급경영인으로서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SK 행복나눔 경영의 실천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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