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알트원(대표 홍창우)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로이'의 비공개 테스트를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알트원은 지난 테스트 참가자 6천명에 1만명을 추가해 1만6천명의 이용자에 비공개 테스트 계정을 발급했다. 17일, 18일은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서버가 열리며, 19일은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총 3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49레벨 이후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전직 클래스와 정규전, 전면전, 진 점령전 등 주요 전쟁시스템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트로이가 제공하는 무한전장과 대립구도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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