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인 '미오 클래식 560 BT/360 BT'는 블루투스를 통해 맵 안내 음성은 물론 음악,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각각 5인치와 4.3인치 크기로 제작됐다.
전자지도는 최신 '지니 맵 6.0'을 탑재했다. 전면에 부가적인 버튼이 없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하고도, 가격은 10만원 대이다.
이 제품들은 서프와 인스턴트의 GPS 칩셋을 동시에 탑재해 어느 지점에서나 빠르게 위치를 잡아준다. 특히 부팅 후 GPS 연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용된 위치를 3일간 저장하는 게 특징이다.
미오 클래식 560 BT에는 후방 카메라 등을 연결할 수 있는 AV IN 포트가 내장돼 있다.
미오테크놀로지 최낙균 팀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보편화 되면서 시야를 방해하는 7인치 내비게이션대신 4~5인치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IT 제품 사용 환경을 구축해 편리하게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오는 ‘미오 클래식 560 BT, 360 BT’ 출시를 기념해 1월 말까지 구매 고객 모두에게 정품 LCD 보호 필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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